경기 오후 6시 8819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1만3481명↓

송용환 기자 2022. 9. 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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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81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9일) 동시간 1만2555명보다 3736명, 전주 화요일(13일) 같은 시간 2만2300명에 비해서는 1만3481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2일 1만2766명→13일 2만2300명→14일 1만4065명→15일 1만735명→16일 8949명→17일 6583명→18일 3946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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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3736명 줄어, 재택치료자 7만9699명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40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확진자 1만9118명, 해외 유입은 28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41만3873명이 됐다. 2022.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81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9일) 동시간 1만2555명보다 3736명, 전주 화요일(13일) 같은 시간 2만2300명에 비해서는 1만3481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2일 1만2766명→13일 2만2300명→14일 1만4065명→15일 1만735명→16일 8949명→17일 6583명→18일 3946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0일 0시 기준 213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1.1%인 662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23개 중 174개(27.9%)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7만9699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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