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플레이' 윤이나, KLPGA 상벌위도 3년 정지
이지은 2022. 9. 20. 18:45
'오구 플레이'로 논란을 일으킨 신인 골퍼 윤이나가 3년간 KLPGA 투어의 어떤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상벌분과위원회는 윤이나의 소명을 들은 뒤 앞서 대한골프협회와 같은 수위의 출장 정지 3년 중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윤이나가 자진 신고를 하긴 했지만 장기간에 걸쳐 위반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위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회에 참여한 점에서 심각한 부정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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