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경영자-공장장협의회, 경남 CEO 조찬세미나 열어

홍정명 2022. 9. 20.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부)와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회장 권순일)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 장에서 '제2차 경남 CEO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경남 CEO 조찬세미나는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의 스마트 역량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8일에는 '사례 중심으로 보는 중소기업형 ESG'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 제조 AI 적용 위한 연구 동향 소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0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 장에서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와 공장장협의회 공동 주최 '제2차 경남 CEO 조찬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2022.09.2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부)와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회장 권순일)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 장에서 '제2차 경남 CEO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사 CEO와 임직원, 지역 경제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문 한국전기연구원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주제 특강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의 인공지능 연구 현황과 중소기업의 제조 AI 적용을 위한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김 센터장은 "창원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가공·검사·진단·열처리 AI가 앞으로 중소기업에도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조 AI의 성공을 위해서는 검증된 제조 AI 솔루션 및 성공사례 확보가 중요하며, 기업 CEO의 관심과 산학연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후원했다.

경남 CEO 조찬세미나는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의 스마트 역량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8일에는 '사례 중심으로 보는 중소기업형 ESG'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