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3만2599명 확진..한 주 전보다 4만5337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2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한 주 전인 13일(7만7936명)과 비교해서는 4만5337명이 줄었고, 2주 전인 6일(6만8470)에 비해선 3만5871명이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충북 등 5개 지역 소폭 증가..수도권이 50.85%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2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9일 동시간대 4만396명보다 7797명 줄어든 수치다.
동시간대 한 주 전인 13일(7만7936명)과 비교해서는 4만5337명이 줄었고, 2주 전인 6일(6만8470)에 비해선 3만5871명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8819명, 서울 5927명, 경북 2529명, 대구 1912명, 인천 1832명, 전북 1499명, 경남 1705명, 충남 1561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897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대전 732명, 충북 699명, 제주 289명, 세종 47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6578명이 확진돼 전체 50.85%를 차지했다. 전날 동시간(2만5953명)보다 9375명이 줄었다.
비수도권의 경우 충북과 경북·울산·광주·제주는 전날보다 확진자가 소폭 늘었지만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일일 확진자는 △13일 7만7936명 △14일 5만6408명 △15일 4만1842명 △16일 3만35503명 △17일 2만8772명 △18일 1만15440명 △19일 4만396명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