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3만2599명 확진..한 주 전보다 4만5337명↓(종합)

박대준 기자 2022. 9. 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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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2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한 주 전인 13일(7만7936명)과 비교해서는 4만5337명이 줄었고, 2주 전인 6일(6만8470)에 비해선 3만5871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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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절반 이상 '뚝'..전날보다도 7797명↓
경북·충북 등 5개 지역 소폭 증가..수도권이 50.85%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만2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2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9일 동시간대 4만396명보다 7797명 줄어든 수치다.

동시간대 한 주 전인 13일(7만7936명)과 비교해서는 4만5337명이 줄었고, 2주 전인 6일(6만8470)에 비해선 3만5871명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8819명, 서울 5927명, 경북 2529명, 대구 1912명, 인천 1832명, 전북 1499명, 경남 1705명, 충남 1561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897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대전 732명, 충북 699명, 제주 289명, 세종 47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6578명이 확진돼 전체 50.85%를 차지했다. 전날 동시간(2만5953명)보다 9375명이 줄었다.

비수도권의 경우 충북과 경북·울산·광주·제주는 전날보다 확진자가 소폭 늘었지만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일일 확진자는 △13일 7만7936명 △14일 5만6408명 △15일 4만1842명 △16일 3만35503명 △17일 2만8772명 △18일 1만15440명 △19일 4만396명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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