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계 2493개 법정 도로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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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493개의 법정도로 노선, 1만 433km 구간에 대한 추계 도로 정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9일부터 30일 동안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
정비 등 월동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충북도는 도로 정비 지침을 시군에 시달하고 추진 결과를 점검 평가해 우수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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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493개의 법정도로 노선, 1만 433km 구간에 대한 추계 도로 정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9일부터 30일 동안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
특히 균열, 포트홀 등의 포장 노면, 교량과 터널, 배수시설,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도로표지와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동절기 대비 제설자재 비축과 장비 점검.정비 등 월동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충북도는 도로 정비 지침을 시군에 시달하고 추진 결과를 점검 평가해 우수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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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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