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국가정원 조기 조성 결의문 등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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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바다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충주 국가정원 조기 조성'을 촉구하는건의문과 결의안을 각각 채택했다.
시의회는 2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건의문을 통해 "충주댐이 수도권 생활용수와 전력공급 등 국가산업이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지역 주민들은 각종 규제로 일방적인 희생을 감수해왔다"며 충북지원특별벌 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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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바다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충주 국가정원 조기 조성'을 촉구하는건의문과 결의안을 각각 채택했다.
시의회는 2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건의문을 통해 "충주댐이 수도권 생활용수와 전력공급 등 국가산업이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지역 주민들은 각종 규제로 일방적인 희생을 감수해왔다"며 충북지원특별벌 제정을 촉구했다.
또 결의안을 통해서는 "중부내륙 중심지 충주에 중부권 최초의 국가 정원을 조속히 조성함으로써 정원 문화 수혜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와 함께 정원 속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번 건의문과 결의안을 국회와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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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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