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블록체인 누리단 발족.."지원사업 완성도 높일 것"

송종호 2022. 9. 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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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 블록체인 누리단'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KISA는 블록체인 지원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겠다"라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누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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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150명 최종선발
KISA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발굴 예정”

20일 개최된 '2022 블록체인 누리단 발대식'에서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이 위촉장을 수여받은 참여단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 블록체인 누리단'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KISA는 이번 블록체인 누리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1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블록체인 누리단은 ▲2022년도 블록체인 지원사업(24개)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 체험 ▲개선사항 제시 및 반영 확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특히, 내년도 혁신 서비스 선정에 참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KISA는 블록체인 지원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겠다”라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누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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