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순서 정해진다! KBL, 21일 신인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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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 교육장에서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총 200개의 공을 추첨함에 넣어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차 추첨은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6개 팀 중 상위 2개 팀에 9, 10순위를 배정해 잔여 4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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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2022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 교육장에서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총 200개의 공을 추첨함에 넣어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팀별 추첨볼 개수를 달리해 확률 배정에 차이를 둔다. 총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추첨에서 2021/22시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지 못한 서울 삼성과 전주 KCC, 원주 DB, 창원 LG는 각 16%(32개) 확률로 '추첨볼'을 배정 받는다.
6강에 진출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가 12%(24개), 4강에 진출한 고양 캐롯(전 고양 오리온), 수원 KT 5%(10개), 준우승을 차지한 안양 KGC는 1.5%(3개), 우승한 서울 SK는 0.5%(1개) 확률을 배정 받아 1~4순위를 결정한다.
2차 추첨은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6개 팀 중 상위 2개 팀에 9, 10순위를 배정해 잔여 4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때는 지난 시즌 정규경기 순위의 역순으로 40%, 30%, 20%, 10%의 확률을 적용한다.
한편 선수 지명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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