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경남 스타트업 IR 대전' 개최..창업초기 기업 지원

강정태 기자 2022. 9.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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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는 경남지역 IP(지식재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남 스타트업 IR(기업투자홍보) 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경남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공고일 기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아이템이거나 도용 아이템, 3년 이내 타 경진대회에서 유사한 아이템으로 수상한 기업은 참가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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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접수..IP스타기업, 성공기업인 멘토 참여
창원상의 전경(창원상의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는 경남지역 IP(지식재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남 스타트업 IR(기업투자홍보) 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경남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공고일 기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아이템이거나 도용 아이템, 3년 이내 타 경진대회에서 유사한 아이템으로 수상한 기업은 참가를 제한한다.

접수는 9월30일까지다. 참가기업은 서류평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치며 이후 진행되는 본선 발표는 기업인들이 전문가와 함께 평가단으로 참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창원상의는 참가 기업들에게 사업 방향성을 정립하고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 △선행기술조사 지원 △신기술 발굴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상 기업에게는 총 상금 2800만원과 더불어 선배 기업과의 동반성장 협약 체결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상의와 경남은행이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특허청, 경남도, 창원시 등에서 후원한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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