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뿐 아니라 유소년도! 경남-마산대, 축구 발전 협약 체결

하상우 기자 2022. 9.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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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와 마산대학교가 축구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은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0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 앞서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남 박진관 대표이사는 "운동선수에게 심리 안정은 단기간의 실력 향상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필요한 덕목인데 마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 물론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뿌리가 더 건강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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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남FC와 마산대학교가 축구 발전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경남FC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경남FC와 마산대학교가 축구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은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0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 앞서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으로 경남은 마산대 내에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심리 상담 및 체력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프로축구 선수뿐 아니라 경남FC 산하 유스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 박진관 대표이사는 "운동선수에게 심리 안정은 단기간의 실력 향상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필요한 덕목인데 마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 물론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뿌리가 더 건강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산대 이학은 총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경남과 함께 미래를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며 "심리 상담은 물론 체력 검증 등을 통해 경남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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