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애덤 리바인, 아내 출산 앞두고 불륜설..상대는 20살 연하 모델

애덤 리바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유명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동 중인 모델 섬너 스트로는 최근 "마룬5의 프론트맨인 애덤 리바인과 1년간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섬너 스트로는 애덤 리바인과 SNS 계정을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애덤 리바인은 섬너 스트로의 외모를 칭찬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애덤 리바인은 "곧 태어날 예정인 셋째 아이의 이름을 당신의 이름으로 지어도 되냐"고 물어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섬너 스트로는 1999년생으로, 1979년생 애덤 리바인과는 20살 차이가 난다.

애덤 리바인은 2014년 나마비아 출신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해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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