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승세 선수들, 후반기 강자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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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뚜껑이 열렸다.
분위기를 탄 선수의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른다.
◇이제는 특선급우수급에서 최근 잘나가는 선수는 이찬우(21기 청주), 최석윤(24기 신사), 김주석(26기 가평)이다.
눈에 띄는 선수라면 단연 이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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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하반기 뚜껑이 열렸다. 전혀 다른 전개다. 강급자는 고전하고 기존 강자가 눈에 띈다. 분위기를 탄 선수의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른다. 각 급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발돋움 하고 있다.
우수급에서 최근 잘나가는 선수는 이찬우(21기 청주), 최석윤(24기 신사), 김주석(26기 가평)이다. 공통점이라면 아직 데뷔 이래 한 번도 특선급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
눈에 띄는 선수라면 단연 이찬우다. 그는 신인시절 선발급을 배정받으며 경륜무대에 뛰어들었고 최근 선발급과 우수급을 오간 복병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행보는 남다르다.
이제는 타 선수들에게 묻어가는 복병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자력형으로 거듭났다. 아직까진 경험 부족으로 결승전에서 이렇다 할 큰 활약은 없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면 우수급을 넘어서 특선급 진출도 불가능은 아니다.
특선급에서 활약했던 한상진(12기 인천)이 선발급으로 떨어진 후 재도약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선발급 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지난 4일 광명 결승전에서 강자로 나선 한상진 후미를 추주해 추입 성공시키며 쌍승식 50.8배란 고배당을 선사했다. 화려한 부활이었다. 선행, 젖히기, 추입 등 안되는 작전이 없다. 지금과 같은 몸 상태라면 충분히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
그 외, 긴 슬럼프를 겪었던 손주영(20기 구미), 전영조(20기 부산), 강형묵(21기 경기개인)도 어둠을 뚫고 재도약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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