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상한가 찍은 엘엠에스·YTN·화천기계, 왜?..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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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엘엠에스, YTN, 화천기계, 대원화성, 제넨바이오 등을 꼽았다.

엘엠에스는 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로, 에스오에스랩과 함꼐 자율주행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고 있어 자율주행 관련주로 거론된다. 전날 국토부가 윤석열 정부 임기 2027년 전까지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오늘 장초반부터 자율주행 관련주가 급등했다. 엘엠에스는 이날 상한가인 9370원에 마감했다.

YTN의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최근 YTN 지분을 비핵심 자산으로 분류하고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한국경제신문이 YTN 지분 비율을 기존 4.84%에서 5.00%로 늘렸다고 공시한 바 있다. YTN은 상한가인 5820원으로 마쳤다.

화천기계는 최근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가 이틀째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오너 일가와 슈퍼개미간의 경영권 분쟁이 부각되면서 주가에 불을 지피는 것으로 보인다. 화천기계 종가는 상한가인 5250원이다.

▶엘엠에스, YTN, 화천기계, 대원화성, 제넨바이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Lucky Ship) 프로젝트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르면 이번 주에 캐나다를 방문해 광물자원 확보에 나선다는 소식에 대원화성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대원화성 종가는 전일 대비 20.4% 상승한 3340원이다.

제넨바이오는 지난 16일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자진 취하했다. 다만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무균돼지의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이다. 제넨바이오는 이날 전일 대비 20.0% 오른 1650원에 마쳤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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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