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등과의 성관계 불법 촬영 · 유포 혐의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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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수년 전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은 피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유포 자료를 확인한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촬영물 유포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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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수년 전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은 피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전체 피해자 수가 5∼6명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유포 자료를 확인한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촬영물 유포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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