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상수도관 파열..일부 지역 단수 조치

이동민 2022. 9. 20.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매립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도로 공사구간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단수 조치는 상수도관 복구 작업이 완료된 이후 해제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해당 지역에 수도관 매립작업을 하던 중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자정까지 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0일 오후 3시 40분께 전주시 팔복동의 도로 공사구간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전주시가 복구작업에 나섰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매립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도로 공사구간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한때 도로가 침수되면서 교통 정체를 빚었으며 팔복동, 여의동, 고랑동, 반월동 등에 단수 조치가 이뤄졌다. 단수 조치는 상수도관 복구 작업이 완료된 이후 해제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해당 지역에 수도관 매립작업을 하던 중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자정까지 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