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 뽑나?'.. 21일, KBL 신인 드래프트 지명순위 추첨

송혜남 기자 2022. 9.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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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프로농구(KBL)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행사가 열린다.

신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1, 2차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확률을 다르게 배정한다.

6강에 진출했던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각 12%, 4강에 진출했던 고양 캐롯(전 오리온스), 수원KT는 각 5%, 준우승한 안양KGC는 1.5%, 우승한 서울SK는 0.5% 확률로 추첨 볼을 배정받아 1~4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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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2022 KBL 신인 드래프트에 앞서 선발 순위 추첨 행사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2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신인 드래프트 현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2022 한국 프로농구(KBL)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행사가 열린다.

KBL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 교육장에서 "2022 KBL 신인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1, 2차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확률을 다르게 배정한다.

1차 추첨에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지 못한 서울 삼성, 전주KCC, 원주DB, 창원LG는 각 16% 확률의 추첨 볼을 배정받는다. 6강에 진출했던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각 12%, 4강에 진출했던 고양 캐롯(전 오리온스), 수원KT는 각 5%, 준우승한 안양KGC는 1.5%, 우승한 서울SK는 0.5% 확률로 추첨 볼을 배정받아 1~4순위를 결정한다.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6개 팀 중 상위 2개 팀에 9, 10순위를 배정한 뒤 잔여 4개 팀을 대상으로 2차 추첨을 진행한다. 이때는 지난 시즌 정규경기 순위의 역순으로 40%, 30%, 20%, 10%의 확률을 적용한다.

2022-23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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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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