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실제 쇼트트랙 선수→'제갈길' 코치 등장

한해선 기자 2022. 9. 20.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멘탈코치 제갈길' 배우 유영재가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영재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까지 오르며 활발히 활약해오다 최근 배우로 변신,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멘탈코치 제갈길' 배우 유영재가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영재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까지 오르며 활발히 활약해오다 최근 배우로 변신,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멘탈코치 제갈길'이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 제갈길(정우 분)이 쇼트트랙 유망주 차가을(이유미 분)과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인데, 실제 쇼트트랙 선수였던 유영재가 극 중 쇼트트랙 실업팀 코치로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자아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유영재는 첫 등장부터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로 캐릭터에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외적인 모습과 더불어 브라운관 첫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대사 소화력과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쇼트트랙의 제왕적 코치로 편법과 악행을 일삼는 오달성(허정도 분)과 슬럼프를 극복하고 재기를 노리는 차가을 사이에서 난감해하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상을 입었음에도 무리하게 출전하려는 차가을에게 "선수 생명이 달린 문제" 라고 현실적인 직언을 펼치는 등 잠깐의 등장에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이끌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유영재는 "배우로서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린다. 운동선수로 임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따뜻한 위로가 담긴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뷔·제니 파티 영상 고화질도 있다' 뜨겁네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반한 '신비 닮은꼴'..'키 168cm' 몸매까지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