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하 한예종 교수, 영국 왕립예술학회 석학회원 선정

김경윤 2022. 9. 20.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규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가 영국 왕립예술학회 종신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한예종이 20일 밝혔다.

영국 왕립예술학회는 1754년 설립된 왕립단체다.

석학회원 자격은 제조·상업·인문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한예종 측은 "심규하 교수가 영국 왕립예술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한예종에서 그리게 될 융합 디자인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규하 한예종 미술원 교수 [한국예술종합대학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심규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가 영국 왕립예술학회 종신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한예종이 20일 밝혔다.

심 교수는 카네기멜런대 디자인과 교수 및 동 대학 창의융합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코드와 데이터를 활용한 컴퓨테이셔널(Computational) 디자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영국 왕립예술학회는 1754년 설립된 왕립단체다. 석학회원 자격은 제조·상업·인문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한예종 측은 "심규하 교수가 영국 왕립예술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한예종에서 그리게 될 융합 디자인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