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운영하는 호텔 야외 온수풀.. "가을 겨울도 호캉스 선호도 높아요"

정상용 2022. 9.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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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제주에는 여전히 휴가객들이 몰리고 있다.

북적거리는 여름을 피해 제주로의 가을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바로 따뜻한 온수풀이 있는 호텔이다.

서귀포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에 따르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수영장에서 여유롭고 따스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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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제주에는 여전히 휴가객들이 몰리고 있다.

북적거리는 여름을 피해 제주로의 가을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바로 따뜻한 온수풀이 있는 호텔이다.

서귀포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에 따르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수영장에서 여유롭고 따스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동반 3040 가족들에게는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는 야외 온수풀의 유무가 호텔 선택의 큰 조건이 된다고 한다.

이에 토스카나 호텔은 ‘야외 온수풀 명소’로 입소문 타고 있다. 토스카나의 야외 수영장은 사계절 내내 연중무휴로 운영중이라 가을 겨울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 적합하다 알려졌다. 평균 37도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여 제주에 있는 그 어느 호텔의 온수풀보다도 따뜻한 물 온도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호텔측에 따르면 고객들은 아이들과 더불어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사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힐링 파라다이스 존이다, 호텔 내 야외 수영장이 잘 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토스카나 호텔 관계자는 ”밤에는 찬공기를 느낄 수 있지만 온수풀을 가동하고 있어 물놀이하기 더욱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며”호텔을 둘러싼 야자수와 조명의 불빛이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야경과 함께 온수풀 메인 무대에 있는 풀 컬러 LED 야외 스크린으로 운치 있는 야외 시네마를 즐기시기를 바란다”전했다.

한편, 토스카나 호텔은 야외 온수풀의 사이드 카페인 ‘카라라’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 세트를 비롯해 랍스터 라면, 떡볶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선보인다. 전 객실 34개가 키즈룸으로 구성된 신관을 오픈했고, 본격적인 아이 동반 고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정상용 / jsy4927@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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