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댄서로 유명해졌는데.."남자들 연락 안 와, 내가 한다" ('트래블리')

2022. 9.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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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댄서 모아나가 자신의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 IHQ '트래블리' 7회에서는 '싸이(PSY) 댄서'로 알려진 금조와 모아나 그리고 '씨엘(CL) 댄서'로 유명한 키메가 필리핀 세부에서 '연애 토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크레이피시를 먹던 금조는 "남자친구 생각난다"며 "같이 오고 싶다"고 운을 뗐다. 금조는 현재 연애 중이다.

이 말을 들은 키메는 모아나를 향해 "남자친구랑 같이 오고 싶은 곳이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모아나는 마지막 연애가 "세 달 전인가 두 달 전인가"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키메가 "('스우파') 방송 탄 뒤 여기저기에서 연락 엄청 오지 않아?"라고 물었더니, 모아나는 "오히려 안 오고 만나기 힘들어져서 제가 연락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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