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광산세무서-해남 북평중 자매결연

구길용 2022. 9. 20.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세무서는 20일 해남 북평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따뜻한 동행'을 이끌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학 광산세무서장과 정덕원 북평중 교장은 이날 북평중학교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광산세무서는 직원들로부터 도서 등을 기부받아 북평중 도서관에 전달했으며 장학금과 문구, 간식 등도 학교 측에 기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 광산세무서 이종학 서장과 해남 북평중학교 정덕원 교장은 20일 북평중학교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사진=광산세무서 제공). 2022.09.20.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 광산세무서는 20일 해남 북평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따뜻한 동행'을 이끌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학 광산세무서장과 정덕원 북평중 교장은 이날 북평중학교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산세무서와 농촌 학교 사이 교류협력을 통해 쇠퇴해 가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세무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농촌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상담과 세금교육으로 소통의 장을 넓혔다.

광산세무서는 직원들로부터 도서 등을 기부받아 북평중 도서관에 전달했으며 장학금과 문구, 간식 등도 학교 측에 기증했다.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은 "지역의 꿈나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었다"며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세정활동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