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 3.0' 시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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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가 '스마트보드 알파3.0' 국내 첫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유오피스 위워크 서울 스퀘어점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서는 스마트보드 알파3.0 제품소개와 기능 시연이 진행됐다.
이날 시연회에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의 86인치, 75인치, 65인치 외에도 2015년 국내 우수조달기업 선정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보드 1.0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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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위워크 서울 스퀘어점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서는 스마트보드 알파3.0 제품소개와 기능 시연이 진행됐다. 화상회의 진행,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기능, 판서 내용을 MP4, PDF로 저장해 참석자에게 직접 메일을 공유하는 등 최신 기능을 직접 참석자들에게 보여줬다.
스마트보드 알파3.0은 핫키(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정한 키)를 제품 전면부에 기본적으로 탑재해 판서를 할 때 별도의 메뉴창을 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핫키와 미팅메이트는 현대아이티에서만 가능한 독자 기술력이다.
시연회는 오후 1시 30분, 3시, 4시 30분 총 3개의 세션으로 각 세션별 15인 이하로 진행됐다. 더넛지 조환수 대표, 최호진 이사, 현대아이티 김용태 상무, 반고정관념연구소 민경선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의 86인치, 75인치, 65인치 외에도 2015년 국내 우수조달기업 선정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보드 1.0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아이티 김용태 상무는 "스마트보드 알파3.0는 누구나 쉽게 사용해서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중심의 IT기기"라면서 "화상회의 시 터치 한번으로 판서하는 음성과 화면을 MP4 동영상이나 PDF 파일로 저장해 즉시 발송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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