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업기술센터, 제5기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 수료식

강경국 2022. 9.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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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강당에서 제5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생은 지난 7월5일부터 9월20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재배기술, 유형별 텃밭 사례, 텃밭 조성 실습과제 활동 등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20회, 96시간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수료한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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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강당에서 20일 제5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강당에서 제5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생은 지난 7월5일부터 9월20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재배기술, 유형별 텃밭 사례, 텃밭 조성 실습과제 활동 등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20회, 96시간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수료한 27명이다.

3기와 4기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나 5기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면서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고, 수료생 중 16명이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 자격증을 갖추면 도시농업 관리사를 취득할 수 있고 학교텃밭,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치료, 텃밭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시는 2017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103명의 도시농업 관리사를 배출했으며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료생들이 도시농업 전문가로 많은 활동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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