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30일 '문화재야행'

2022. 9. 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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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동대문구 문화재야행-월하홍릉'을 개최한다.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새로운 멋을 자아내는 지역 문화재를 연계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청량리 홍릉주택, 홍릉숲 등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동대문구 공간을 배경으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월하홍릉 누리집과 서울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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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동대문구 문화재야행-월하홍릉’을 개최한다.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새로운 멋을 자아내는 지역 문화재를 연계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처음 개최됐고 올해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올해는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청량리 홍릉주택, 홍릉숲 등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동대문구 공간을 배경으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선선한 가을 저녁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월하홍릉 누리집과 서울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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