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드론택시' 이착륙, 저고도 비행 시연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드론 택시'로 불리는 UAM(도심항공교통) 이착륙 시연이 진행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드론 개발업체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관으로 21일 오후 2시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에서 드론 수직 이착륙 및 저고도 비행을 5분간 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다른 소형 드론이 1㎏ 미만의 우편물을 싣고 추자도를 출발해 72㎞ 떨어진 구좌종합운동장에 45분만에 도착하는 시연도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드론 택시'로 불리는 UAM(도심항공교통) 이착륙 시연이 진행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드론 개발업체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관으로 21일 오후 2시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에서 드론 수직 이착륙 및 저고도 비행을 5분간 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시연하는 드론택시는 육상과 수상 모두 착륙이 가능한 무인 멀티콥터다.
크기는 가로 4.595m, 세로 4.145m, 높이 1.155m다. 최대 이륙중량은 280㎏이다. 드론 무게를 제외하면 성인 1명을 태울 수 있다.
현재 순항 가능 속도는 시속 40㎞, 최대 속도는 시속 80㎞다.
이날 시연에서는 실제 승객은 탑승하지 않고 이륙 및 저고도 비행, 착륙 장면이 연출된다.
또 다른 소형 드론이 1㎏ 미만의 우편물을 싣고 추자도를 출발해 72㎞ 떨어진 구좌종합운동장에 45분만에 도착하는 시연도 열린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1위 승리·2위 김호중…"구혜선이 왜 나와"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