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 8기 첫 정기회의..내달 임원진 선출키로

김인유 2022. 9.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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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가 20일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7개 회원 도시 가운데 경기 안산시 등 10곳의 시장·부시장이 참여해 제19대 협의회 결산 및 정산보고, 제20대 협의회 임원 선출, 차기 정기회의 개최도시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임시 협의회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중앙정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방분권 정책을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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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민선 8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가 20일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7개 회원 도시 가운데 경기 안산시 등 10곳의 시장·부시장이 참여해 제19대 협의회 결산 및 정산보고, 제20대 협의회 임원 선출, 차기 정기회의 개최도시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8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첫 정기회의 (안산=연합뉴스) 민선8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가 20일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임시협의회장인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청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9.20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40분간 진행된 회의 결과 회원도시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회의로 차기 임원진을 선출하고, 회의는 안산시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개최일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다음 달 초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임시 협의회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중앙정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방분권 정책을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구 50만 이상 도시 협의체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2003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 17개 시가 가입, 대도시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해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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