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69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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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9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5802명(사망자 840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846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5%), 3차 110만6069명(〃 69.5%)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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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99명이다. 하루 전보다 87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751명 적다.
지역별로는 음성 111명, 청주 109명, 제천 102명, 충주 100명, 옥천·영동 각 62명, 진천 58명, 괴산 31명, 보은 27명, 증평 25명, 단양 1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5802명(사망자 840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9일까지 75만427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8명을 포함해 9992명이다. 이 가운데 9474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2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7만846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5%), 3차 110만6069명(〃 69.5%)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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