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국립청소년우주센터, 우주과학교육 활성화 협력

홍정명 2022. 9.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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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일 교육감실에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우주과학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주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주산업 클러스터(협력 지구) 구축사업 후보지 지정에 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으로 경남의 우주항공 발전에 초석을 다지겠다"면서 "우주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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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체험 활동, 교직원 전문성 향상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0일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박종훈(오른쪽) 교육감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박형호 원장이 '우주과학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2022.09.2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일 교육감실에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우주과학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박형호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원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우주산업 사회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의 이해를 높이고, 우주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또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주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11월 '영재키움 프로젝트' 참여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이후 학생과 교직원의 우주과학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과 직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잠재력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해 맞춤형 진로 연계 영재교육을 지원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주산업 클러스터(협력 지구) 구축사업 후보지 지정에 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으로 경남의 우주항공 발전에 초석을 다지겠다"면서 "우주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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