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래구의회 본회의장 무료 개방..모임 장소로 지원

김재홍 2022. 9.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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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의회는 이달부터 모임 장소가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본회의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2주간 동래구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동래구지부, 새마을지도자 동래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수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월례회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했다.

구의회 본회의장은 관내 공익단체는 물론, 각종 주민 모임, 친목 모임 등에도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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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청사 [동래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동래구의회는 이달부터 모임 장소가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본회의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2주간 동래구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동래구지부, 새마을지도자 동래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수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월례회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했다.

구의회 본회의장은 관내 공익단체는 물론, 각종 주민 모임, 친목 모임 등에도 개방된다.

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dongnae.go.kr/)나 전화(☎550-6655)로 신청하면 된다.

구의회는 국회나 지방의회가 본회의장을 주민회의 장소로 개방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부산교육청, 사직야구장서 교사 티볼 강습회

부산 사직야구장 [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부산교육청은 오는 21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초·중학교 교사 44명을 대상으로 '교사 티볼 강습회'를 실시한다.

강습회는 교사들의 실기 지도 역량을 높이려는 것으로 2018년부터 롯데자이언츠 구단과 함께하고 있다.

참가 교사들은 롯데자이언츠 선수들로부터 타격법과 주루플레이, 내·외야 캐치법과 송구법, 게임 상황별 전술 훈련 등을 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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