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1인당 10만원 재난기본소득 신청 10월14일까지 연장

유재규 기자 2022. 9.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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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시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의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오는 10월14일까지 연장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역 내 호우 피해와 코로나19 확산, 장기출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이같이 신청기간을 연장했다.

연장기간 동안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하고자 하는 지급대상자는 거주 동주민센터 또는 시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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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시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의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오는 10월14일까지 연장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역 내 호우 피해와 코로나19 확산, 장기출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이같이 신청기간을 연장했다.

다만, 사용기한은 당초 기한인 오는 10월31일까지로 변경없이 유지하기로 했다.

연장기간 동안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하고자 하는 지급대상자는 거주 동주민센터 또는 시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7월8일 0시 기준,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전 시민과 결혼이민자(F6), 영주권자(F5) 등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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