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에 1억원 상당 상감청자 기탁 눈길

장인수 기자 2022. 9.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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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범 대표 "명문대 위상 떨치길 바란다"
김정범 대림묘목농원 대표가 기탁한 상감청자.(충북도립대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가드닝(원예) 최고경영자과정 명예주임 교수인 김정범 대림묘목농원 대표가 1억원 상당의 상감청자를 도립대에 기탁했다.

청자는 충북도립대 최고경영자과정 1기 수료생인 전남 강진군의 청자 명인 윤도현 도예가(80)의 작품이다.

김 대표는 "충북도립대가 충북의 명문대로 위상을 떨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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