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어르신에 ATM기 사용법 교육

박성현 2022. 9.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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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소재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자동화기기(ATM) 거래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교육 강사로 나선 안민주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매니저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20여명에게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입금, 출금, 송금(이체) 등 금융 업무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달부터 만 65세이상 고령층 고객을 위해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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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소재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자동화기기(ATM) 거래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교육 강사로 나선 안민주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매니저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20여명에게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입금, 출금, 송금(이체) 등 금융 업무에 대해 교육했다.

이경기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이번 금융교육은 자동화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디지털화에 따라 고령층 고객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민주 BNK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매니저(사진 앞줄)가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ATM) 거래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한편 경남은행은 이달부터 만 65세이상 고령층 고객을 위해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전액 면제했다.

만 65세이상 고령층 고객이 경남은행 ATM을 이용해 현금 인출 시 기존 영업시간 내에서만 수수료를 면제하던 것을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수수료 전액 면제로 변경했다.

/창원=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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