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군용 항공기 감항 인증 '상호 인정'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은 20일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에 군용항공기에 대한 '감항 인증' 상호인정 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또 이날 호주 국방항공안전국(DASA)과 프랑스 국가항공안전국(DSAE)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7회 '군용항공기 감항 인증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항 인증이란 항공기가 비행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고 이를 정부기관에서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방사청은 "지난 2016년 미국, 2019년 스페인에 이어 우리의 감항 인증 기술력이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커다란 쾌거를 달성했다"고 자평하고 "우리의 감항 인증 기술력을 유럽 항공 산업 강국인 프랑스도 인정하는 것"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방사청은 또 이날 호주 국방항공안전국(DASA)과 프랑스 국가항공안전국(DSAE)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7회 '군용항공기 감항 인증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선 군 감항 인증 제도의 국제협력 방안과 디지털혁신시대 감항 인증 제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방사청은 앞으로 격년으로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군 감항 인증 주요 협력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