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HK+사업단, 제29회 석학초청강연·제30회 학문후속세대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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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연구책임자 윤채근)이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 연구를 수행 중인 가운데 9월 26일(월) 단국대학교 상경관에서 제29회 석학초청강연과 제30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문후속세대특강 강연을 맡은 김세호 교수는 한국 한문학을 전공해 한국 한문학 콘텐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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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연구책임자 윤채근)이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 연구를 수행 중인 가운데 9월 26일(월) 단국대학교 상경관에서 제29회 석학초청강연과 제30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학초청강연을 맡은 함영대 교수는 한문 교육, 한국 한문학, 한국 경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연의 제목은 ‘동아시아 경학자의 사회적 지위와 변천’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특정한 학문분과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사회적 권력으로 또는 영향력으로 전환되는가에 대해 학술사적 관점으로 역사적 흔적을 호출하고 탐색해 보고자 한다.
학문후속세대특강 강연을 맡은 김세호 교수는 한국 한문학을 전공해 한국 한문학 콘텐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학문후속세대특강 강연의 주제는 ‘조선 후기 원림 문화와 경화세족의 형성’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강연자의 그동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조선 후기 당쟁사로 촉발된 원림 문화와 19세기 경화세족의 형성과 관련해 그 문화사적 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은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HK+ 사업에 선정돼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란 거대 담론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모토 아래 지식의 기반, 지식 지형의 변화, 지식의 사회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매년 3회 이상 국제·해외 학술대회와 연 2회 국내 학술대회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석학초청강연과 학문후속세대특강 등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에 대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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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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