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앱티카(APTICA)' 1차 예약판매 조기 종료

"20일까지 예약분 순차 배송..추가 입고 확정일정에 따라 2차 예약판매 재개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 '앱티카(APTICA)' 1차 예약판매 조기 종료. ⓒ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올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APTICA)' 1차 예약판매를 조기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약 접수 기간은 애초 21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준비된 수량이 전량 소진되어 일정을 앞당겨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설명했다.

앱티카는 59년 전통 잉글레시나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운 안정적인 주행감과, 이태리 특유의 감성 디자인덕에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메인 컬러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캐시미어 베이지'와 '미스틱 블랙'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에 이태리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앱티카는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분리 여부나 시트의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편의성까지 생각한 유일한 디럭스 유모차라는 점이 특징이다.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고려해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근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컬래버레이션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지난 3주간 예약 판매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라며 "현재 재입고 문의가 많아 잉글레시나 이탈리아 본사로 급히 추가 입고를 요청해 두었으며, 추후 입고일이 확정되는 대로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앱티카' 예약판매 이벤트는 현재 마감되었으며, 20일까지 예약을 마친 고객에게는 순차적으로 제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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