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재난대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공사 당부

유효상 2022. 9.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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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재난대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공사를 당부했다.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20일 집중호우시 범람으로 인해 수해를 입었던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정비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안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안전 대응 및 관리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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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이 지방하천 공사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재난대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공사를 당부했다.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20일 집중호우시 범람으로 인해 수해를 입었던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정비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아산시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약봉천은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일원에 위치한 하천이다. 약봉천 재해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225억300만원을 들여 길이 5.7㎞ 교량 7개소, 낙차공 7개소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안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안전 대응 및 관리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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