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제8회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 나흘간 개최

백창훈 기자 2022. 9. 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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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부산 영도구)은 20일부터 23일까지 해군 장교 및 부사관 대상으로 '제8회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KIOST는 그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과학 연구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군에 특화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해군 장교 및 부사관 20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해양학 이론은 물론 현장자료와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지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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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경.(KIOST 제공)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부산 영도구)은 20일부터 23일까지 해군 장교 및 부사관 대상으로 '제8회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KIOST는 그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과학 연구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군에 특화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또 해양학 및 수중음향학분야 전문가를 해군교육사령부에 강사로 파견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해군 장교 및 부사관 20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해양학 이론은 물론 현장자료와 연구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지식을 제공한다. 이 교육과정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토론, 연구 장비와 첨단시설 체험 등으로 구성된 만큼 해군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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