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가로수 보식작업 실시..쾌적한 가로경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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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2달 간 보식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가로수 일제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가로수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많은 공익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수목 보충 식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녹지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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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2달 간 보식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가로수 일제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사업대상지는 장승배기로 등 13개 노선이다.
시는 가로수 식재와 함께 수목이 정상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토양개량 등 생육환경 개선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비료와 물주기 작업 등 관리 및 꾸준한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가로수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많은 공익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수목 보충 식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녹지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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