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총상금 2800만원 '스타트업 IR대전' 개최

홍정명 2022. 9.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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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경남지역 IP(지식재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선배 기업인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총상금 2800만 원 규모의 '경남 스타트업 IR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상의와 BNK경남은행이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특허청·경남도·창원시 등 관련 유관기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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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 30일까지 창업 초기기업 대상 접수
본선 대회와 시상식은 11월 10일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경남지역 IP(지식재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선배 기업인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총상금 2800만 원 규모의 '경남 스타트업 IR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상의와 BNK경남은행이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특허청·경남도·창원시 등 관련 유관기관이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경남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공고일 기준)이다. 단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아이템이거나 도용 아이템, 3년 이내 다른 경진대회에서 유사한 아이템으로 수상한 기업은 참가를 제한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창원상의와 경남지식재산센터 누리집(http://changwon.korcham.net)을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5)로 하면 된다.

참가기업은 서류평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치며, 이후 진행되는 본선 IR발표는 기업인들이 전문가와 함께 평가단으로 참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창원상의는 참가 기업들에게 사업 방향성을 정립하고 성장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 ▲선행기술조사 ▲신기술 발굴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상 기업에는 시상금과 더불어 선배 기업과의 동반성장 협약 체결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선 대회와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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