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 3.0 사업단 출범식.. 'M-WAVE'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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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교내에서 LINC 3.0 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LINC 3.0 사업에 선정된 후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업무공간 구축 및 인력선발 등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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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교내에서 LINC 3.0 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LINC 3.0 사업에 선정된 후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업무공간 구축 및 인력선발 등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이 만들어가는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의미의 ‘M-WAVE’를 비전으로 삼았다.
대학 산학협력 체질 개선은 물론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CT(문화기술), 감성ICT를 특화 분야로 선정, 인재양성 교육과정 개발·시행,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창업 교육 및 활성화, 공유·협업 과제 등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통합 운영한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LINC 3.0 사업과 연계시키기 위해 꼼꼼한 준비를 해왔다”며 “대학이 가진 산학협력 관련 인·물적 자원을 결집, 지역사회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는 학생의 취·창업 지원과 지역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향후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대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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