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졸업생 곽진환씨 '일학습병행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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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생명공학과 졸업생인 곽진환씨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학습병행 참여기관 및 개인 우수사례를 발굴·공유, 사업 참여주체와 업무역량 동반성장 및 사업 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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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생명공학과 졸업생인 곽진환씨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학습병행 참여기관 및 개인 우수사례를 발굴·공유, 사업 참여주체와 업무역량 동반성장 및 사업 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 기업현장교사 등 5개 부문에서 상을 전달했다.
곽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학습기업 ㈜바이오큐어팜에서 훈련을 하면서 탁월한 업무 적응력과 성실한 자세를 인정받았다.
곽씨는 “일학습병행 참여로 확실한 진로를 설계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훈련기간 중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한 학습노트를 기반으로 직무 지식은 물론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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