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신보-농협,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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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협약은 NH농협은행 특별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75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은 상향 지원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으로 한도 소진 이내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5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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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금 15배 75억 규모 특별보증..수수료 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들 기관은 21일 충북도청에서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한 '충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NH농협은행 특별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75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상은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은 상향 지원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이번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다. 보증 비율은 5000만원 이하는 100%, 5000만원 초과는 90%다.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으로 한도 소진 이내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5개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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