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 29일부터 경기전 광장

강교현 기자 2022. 9.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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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2022 전북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의 혼, 미래를 비추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무형문화재의 가치 재조명과 전북 무형문화재 보존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축제가 전북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람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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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2022 전북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 제공)2022.9.20/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2022 전북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의 혼, 미래를 비추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무형문화재의 가치 재조명과 전북 무형문화재 보존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축제 기간 관객들은 무형문화재 보존회의 퍼레이드, 입체 창극 등 공연 관람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축제에 앞서 27일 전주 기린미술관 3층에서는 지역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연합회 관계자는 "축제가 전북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람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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