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 '세이프-홈 지원 사업' 확대 실시

이덕기 2022. 9.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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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세이프-홈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8개 구·군, 대구경찰청과 손잡고 주거 안전 취약 가구에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가정용 CC(폐쇄회로)TV, 창문 잠금장치 등 안심 홈 세트를 지원하는 범죄 예방 환경 조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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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세이프-홈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8개 구·군, 대구경찰청과 손잡고 주거 안전 취약 가구에 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센서, 가정용 CC(폐쇄회로)TV, 창문 잠금장치 등 안심 홈 세트를 지원하는 범죄 예방 환경 조성사업이다.

안심홈 세트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여성 1인 가구만 대상으로 하는 것을 한부모가구, 범죄피해자 가구 등에도 지원키로 했다.

설용숙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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