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윤리·인권경영 노사합동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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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0일 경남 진주 인재교육관에서 청렴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하는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공공기관의 투명한 경영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렴 문화 확산과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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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사 공동 선언식 통해 청렴 등 사회적 책임 적극 이행 다짐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0일 경남 진주 인재교육관에서 청렴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하는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언식은 김일환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제1·2노동조합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은 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 확산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안전관리원 노사가 함께 채택한 윤리·인권경영헌장은 기관 운영과 관련한 인권 존중, 법과 원칙 준수, 부패 방지, 고객 만족 등의 원칙을 상세히 담고 있다.
노사 합동 선언식을 통해 윤리 및 인권경영을 다짐한 관리원은 지난 19일부터 2주 동안을 ‘위더스(WITH US) 청렴윤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공공기관의 투명한 경영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윤리·인권경영 선언식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렴 문화 확산과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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