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만 전북대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신규 연구과제 선정

임충식 기자 2022. 9. 20.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문성만 경제학부 교수팀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의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경제 현상과 포용적 경제정책'이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 5월까지 3년간(1단계 소형사업)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문 교수팀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경제주체들이 직면한 새로운 경제 현상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성만 전북대 교수(전북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문성만 경제학부 교수팀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의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경제 현상과 포용적 경제정책’이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 5월까지 3년간(1단계 소형사업)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문 교수팀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경제주체들이 직면한 새로운 경제 현상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또 공공성을 제고할 수 있는 포용적 경제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단계 평가를 통해 거쳐 최장 10년간 진행된다.

연구책임자인 문성만 교수는 “포스트펜데믹 시대 뉴노멀로 이행하는 과정이 어떻게 전개되고 그 과정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예측하는 범 사회과학 차원의 연구를 전임 연구인력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