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TMR센터, 국가공인 식품시험검사기관 재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TMR센터)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최근 식품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계명대 TMR센터는 2002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대구·경북의 대표 식품·축산물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1500여개 이상 기업의 품질규격과 품질관리, 성분분석, 유통기간관리, 위생관리, HACCP인증 등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산학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TMR센터)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최근 식품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아 2025년 9월까지 식품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 개정(7월1일 시행) 이후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 및 평가표로 '적합' 판정을 받아 의의가 크다.
계명대 TMR센터는 2002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대구·경북의 대표 식품·축산물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1500여개 이상 기업의 품질규격과 품질관리, 성분분석, 유통기간관리, 위생관리, HACCP인증 등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산학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시험검사기관 운영을 통해 축적해온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영양성분 DB 구축사업' 참여기관, '국가 표준식품성분 DB 구축 연구'의 국가 식품성분 데이터센터로 국가 식품 DB 거점기관의 역할을 맡아 식품 품질분석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