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터밀란의 타겟.. UCL 우승으로 도전" 伊 매체

우충원 2022. 9. 20.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떠올랐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서 획기적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로멜루 루카쿠가 복귀할 수 있다. 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밀란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떠올랐다. 물론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다.

블레스팅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2023 인터밀란의 영입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서 획기적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로멜루 루카쿠가 복귀할 수 있다. 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많은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밀란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지만 올 시즌을 끝나면 새로운 도전을 원할 수 있다. 따라서 영국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우승을 원하기 때문에 인터밀란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의외의 이야기다. 이미 손흥민은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5년 연장 계약을 했다. 2023년 6월 30일까지다. 그러나 손흥민은 2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2025년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다. 앞으로 3년이나 남았다.

레스팅 뉴스는 "인터밀란은 손흥민에 대해 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물론 토트넘은 큰 계약이 아닌 이상 토트넘을 잡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제의는 없는 상황. 하지만 손흥민에 대한 관심은 그의 능력과 함께 증명되고 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