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안건소위, 아산시 약봉천 재해복구 현장 방문

이찬선 기자 2022. 9.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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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최근 집중호우 시 범람해 수해를 입은 아산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안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안전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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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아산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도의회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최근 집중호우 시 범람해 수해를 입은 아산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약봉천 재해복구사업은 사업비 225억원을 들여 길이 5.7㎞ 교량 7개소, 낙차공 7개소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안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안전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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