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과 놀이환경개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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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일 교육감실에서 (사)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관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모든 아동이 친구들과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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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일 교육감실에서 (사)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관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모든 아동이 친구들과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양측은 ▲학교놀이공간 조성과 아동 참여 방안 ▲아동과 교사, 보호자의 놀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놀이 시·공간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김동관 (사)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광주아동권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 공간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습, 놀이와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등교가 기다려지는 학교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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